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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듈의 철학

nest에서는 모듈로 DI를 관리하게하는데, 각 기능을 컴포넌트화해서 조립해서 쓰는 것 처럼 느껴진다.

네스트의 모듈은 앵귤러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 앵귤러 도큐먼트를 찾아보니 '모듈은 부트스트랩 메커니즘을 제공한다'라는 말을 한다.

 

부트스트랩 메커니즘이란 무엇일까?